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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인사말.PNG

아산재단이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아산 정주영 설립자의 뜻에 따라 복지사업을 시작한지 44년이 되었습니다. 병원이 없어 몸이 아파도 치료를 받을 수 없었던 농어촌 벽지 주민들에게 현대의학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썼으며,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가난해서 고통받고, 사회적 편견 때문에 소외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아산재단은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리고, 골고루 복지 혜택을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아산재단에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제나 변함없는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아산재단은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불철주야 학문 연구에 정진하는 학자들을 지원하고, 가난하여 교육받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희망의 불을 지피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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